[IT조선 이진 기자] SK텔링크(대표 서성원)의 국제전화 00700이 '201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제전화 부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1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 사진=SK텔링크

 

지난 6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00700은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등 평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6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SK텔링크는 분기별 시장조사 및 고객센터를 통해 전달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고객이 선호하는 저렴한 요금상품을 개발한다.

 

또한 통화 품질 개선을 위해 해외 직통회선 연결 국가를 30여개국으로 확대했다.

 

서성원 SK텔링크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통화품질과 고객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규 통신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