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파워서플라이 및 PC케이스 전문기업 파워렉스(대표 곽승철)가 가격 대비 성능비를 높인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프리미엄 500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파워렉스 프리미엄 500W (사진=파워렉스)

 

파워렉스 프리미엄 500W는 정격 500W 출력으로 일반적인 PC 사용 환경에 충분한 출력을 제공하며, 친환경 EGI 케이스를 채택하고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을 탑재한 120mm 팬을 채택해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한다.

 

또 넉넉한 길이의 케이블로 PC 조립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C6/C7 저전력 관리 기능을 지원해 인텔 하스웰 CPU도 완벽하게 지원한다. 그린 IC 회로도 갖춰 대기전력을 1W 이하로 낮췄고 KC자율안전인증도 획득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