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소(KITRI, 원장 유준상)이 3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3기 BOB 교육생은 모두 130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사이버 안전을 책임지게 될 화이트해커로 양성된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검증된 학생들을 선발해 정보보안 전문가들의 멘토를 통해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고 국가 인재로 육성되는 프로그램이다.

 

유준상 KITRI 원장은 “교육생들이 국가적 책임감을 넘어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차세대 보안리더로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