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효소원의 외식 브랜드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www.hyosofood.com)이 이달 18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지난달 SETEC에서 진행된 서울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올 하반기 예상되는 유망 외식 창업 트렌드를 근간으로 ‘순두부와청국장 그리고 찜’의 브랜드 강점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제시한 올 하반기 외식 창업 트랜드는 유행을 쫓아가는 반짝 아이템보다는 꾸준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매출이 가능한 아이템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효소원 관계자는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은 메뉴전체가 한국인의 보편적이고 서민적인 웰빙 음식으로 누구에게나 입맛에 맞는 창업 브랜드다. 상권에 구애를 받지 않아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매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라며 “소형평수(20평 미만)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어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은 이달 18일 본사에서 개최되는 창업설명회에서 골목상권의 성공 스토리와 지원시스템, 가맹점을 직접 방문, 메뉴 시식 등의 기회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02- 525-0821)으로 하면 된다.

 

한국인의 입맛 제대로 살려줄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은 천연조미료만으로 맛을 내고, 가마솥으로 지은 밥과 도자기에 담은 5채 나물 등 건강 웰빙 식사류와 생막걸리에 다양한 요리메뉴, 효소원에서 직접 생산한 효소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