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기가바이트(GIGABYTE)의 국내 유통사 제이씨현(대표 차현배)이 기가바이트 GA-B85M-D3H 메인보드에서 인텔의 ‘펜티엄 20주년 G3258’ CPU의 오버클럭이 가능한 새로운 바이오스(BIOS)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 기가바이트 GA-B85M-D3H 제이씨현 (사진=제이씨현)

 

기가바이트 GA-B85M-D3H는 인텔의 B85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로, 이번에 공개된 최신 바이오스(버전 F13)로 업데이트하면 최근 우수한 오버클럭 효율로 화제가 되고 있는 ‘펜티엄 G3258’을 비롯해 인텔 i7-4790K, i5-4690K 등 K시리즈 CPU의 배수 변경 오버클럭이 가능해진다.

 

또 Lower RDS(on) 모스펫을 적용하고 전원부 패시브 히트싱크를 탑재해 오버클럭 적용 시에도 전원부의 안정성과 효율을 높이고 발열은 낮췄다.

 

그 외에도 기가바이트의 ‘울트라 듀러블 4 플러스’ 설계와 습기에 강한 유리섬유 PCB, 5만 시간을 보장하는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용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내구성도 높였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