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레쿠코리아(대표 정호영)가 신개념 모바일 액션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빛의 역습(이하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레쿠코리아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어둠에 지배당한 세상에서 들끓는 악마들을 처치한다는 배경 스토리로,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극한의 액션RPG다.

 

게임은 쉴새 없이 몰아치는 무쌍식 스킬과 함께 동반되는 수준 높은 스킬효과로 액션성 짙은 게임의 묘미를 살렸다. 여기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더해 지루함 없는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지난 11일 대세 의리녀 '이국주'를 홍보모델로 한 이색적인 티저영상 공개와 자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사전등록 참여자가 크게 증가했다.

 

정호영 레쿠코리아 대표는 "단 기간 동안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 힘을 보태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을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있으니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오브 다크니스:빛의 역습(이하 월드 오브 다크니스)은 7월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