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원(대표 박희정)이 오는 8월 22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IoT(사물인터넷)을 위한 융합기술과 산업연계방안 세미나'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학연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된 금번 세미나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IoT의 융합기술, 각종 센서 기술, UI/UX 및 제스처 인식기술, SW-SoC 융합기술, 고성능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기술, 헬스케어 서비스 연관 기술 등 핵심기술 및 관련 비지니스 창출을 위한 6개 트랙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IoT 관련 산업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유관 산업과 연계된 각종 기술의 융복합을 위한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