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사장 이재령)는 지난 6월 12일 ‘프로스트 앤 설리번 (Frost & Sullivan)’이 주관하는 ‘2014 F&S Korea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벤더’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UC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2012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점과 국내 공공기관 및 유수 기업들과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교육, 금융 등의 분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 모바일, 스마트오피스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UX/UI 효율을 높이는 UC 솔루션을 강화한다는 사업 전략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령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사장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국내 환경에 맞는 UC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라며 “SMB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지속적으로 시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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