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L’EQUIP, 대표 하외구)이 건강 주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블렌더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모델명 LB-32HP)’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CJ 오쇼핑을 통해 70분간 전파를 타는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는 기존에 즙을 짜내는 방식의 주스에서 벗어나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갈아 섬유질까지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믹서는 최대 소비전력이 400W에서 800W인 것에 비해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는 2400W로 분당 3만 번 회전하는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특히, 최대 3.2마력의 강력한 힘은 각종 채소류의 섬유질을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쇄해 주어 섬유질의 체내흡수율을 높여주며 작동 1분 30초 후에도 블렌더 컵의 내부 온도가 30℃ 이하를 유지해 비타민 등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 분당 3만 번 회전하는 블렌더, LB-32HP(사진=리큅)

 

제품 조작부는 ‘원터치 다이얼형’으로 제작되었으며 푸른색 LED 창을 통해 모터의 파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작 스위치의 버튼을 1.5초간 눌러 ‘레시피 모드’를 작동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강약을 반복하며 곱게 갈 수 있다.

 

블렌더 컵(Jar)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BPA-Free)을 사용했으며, 냄새나 색깔이 배일 염려 없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큅은 이번 CJ 오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리큅이 개발한 건강 주스 레시피가 소개된 ‘Good Eats 블렌더 쿡 북’ 1권과 섬유질 속 ‘파이토 캐미컬’의 효능에 관해 소개된 ‘신이 내려준 파이토 주스’ 1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29만 8000원으로 자동 주문 전화를 이용할 경우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시불 결제 시 2만 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리큅은 이번 홈쇼핑 첫 방송을 시작으로 홈쇼핑 방송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론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