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메모리,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지향…한국 공략 박차

유진상 기자
입력 2014.07.17 17:43 수정 2014.07.17 17:57

 


[IT조선 유진상
기자] 지난해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바이올린메모리가 올플래시 데이터센터를 지향한다고 밝히며,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제프리
모리슨 바이올린메모리 부사장 겸 AP지역 총괄책임자(사진 = 바이올린메모리)

 


바이올린메모리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 동안 HW(하드웨어)
판매에만 집중하던 데서 벗어나 고객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데이터 보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데이터센터 안의 모든 스토리지를 플래시
기반으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전략을 소개했다.


 


제프리 모리슨 바이올린메모리
부사장 겸 AP지역 총괄책임자는 “지난해 말부터 고객들은 DR, 디듀플리케이션 등
데이터보호와 관련된 SW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해 오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에 부흥하고자 최근 콘체르토 제품군을 발표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올린메모리는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전략의 일환으로 윈도플래시어레이(WFA) 제품에 특화된 새 가격
모델도 공개했다.


 


WFA제품을 저렴하게
도입한 후 용량 확장시에만 추가요금을 내는 가격모델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 낮은 도입비용으로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바이올린메모리 측의
설명이다.


 


모리슨 부사장은
“고객이 엔트리 레벨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추후 필요할 때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모델”이라며 “비슷한 모델은 경쟁사에도 존재하지만 차별점은 자체 SW(소프트웨어)에
용량 추가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 인프라의 데이터를 재구성하거나 서비스를 중단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바이올린메모리가
한국시장에서 WFA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이영수 바이올린메모리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시장에 대규모 SQL 서버를 사용하는 일부 고객들이 WFA 테스트를 요구하기도
하는 등 WFA에 기대가 높다”며 “하반기에는 WFA를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알려 나가는
등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올린메모리는 지난해 5월 지사를 설립한
이후 한국거래소(KRX)에 플래시 스토리지를 공급한데 이어 지금까지 50대(용량 기준
1페타바이트) 이상 판매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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