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사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해주는 ‘야마하 방학맞이 썸머 페스티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야마하는 모던한 디자인과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디지털 피아노 ‘M2 SBW’(495만 원)를 419만 원에,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와 뵈젠도르퍼의 ‘임페리얼 그랜드 피아노’ 소리를 원음 그대로 샘플링한 디지털 피아노 ‘CLP-525R’(165만 원)을 145만 원에, 어쿠스틱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하게 재현한 디지털 피아노 ‘YDP-162R’(154만 원)을 115만 5000원에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여름방학을 맞아 인기 피아노를 특별 할인판매를 한다.(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는 대리점에 비치된 전시용 피아노 제품을 20~30%의 할인가에 제공하고, 자사 브랜드의 중고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해주는 보상판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아노 구매 고객에게 ‘야마하 디자인 쇼핑백 시계’를, 디지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 ‘디지털 피아노 전용 야마하 헤드폰(HPE-30)’을, 키보드 구매 고객에게 ‘야마하 키보드 전용 가방’을 증정한다.  

 

조광래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야마하 악기의 정확한 음정과 뛰어난 음색이 학생들의 연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