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이벤트홀에서 헬로모바일 이용자 150명을 초청해 '헬로모바일과 함께하는 이승기 팬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 헬로모바일 '조건 없는 USIM LTE'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 사진=CJ헬로비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해당 요금제에 실제 가입한 고객들이 행사에 초대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기는 "헬로모바일 고객 여러분들까지 만나 뵙게 돼 무척 기분 좋다"고 말했다.

 

대학생 김예성(23)씨는 "우연하게 이번 프로모션을 알게 돼 요금제에 가입했다"며 "통신비가 눈에 띄게 절약돼 좋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