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골프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울트라매니아'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18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 '울트라매니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인 울트라맨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퍼즐 매칭 방식의 새로운 캐주얼 게임이다.

 

▲ 모바일 게임 '울트라매니아'  (사진=골프존 엔터테인먼트)

 

백재완 골프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총괄 본부장은 "50년이 넘은 역사를 지녔지만 여전히 친근한 캐릭터인 울트라맨을 기반으로 재미있는 게임으로 기억되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며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트라매니아' 정식 서비스를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울트라매니아의 6가지 미션을 완료하는 '도장찍기 매니아' 이벤트, 콤보 게이지바를 채우는 '슈퍼 초 울트라 콤보 매니아' 이벤트, 매일 울트라매니아와 함께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나는야 울트라 출석매니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