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초복(初伏)을 맞아 전북 전주시 아이엠아이 사옥에서 소외이웃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는 ‘이열치열 데이’ 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열치열 데이’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아이엠아이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나눔아이’에서 지역 내 소외이웃 250여 명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초복’을 맞아 지난 19일 아이엠아이는 본사에서 ‘이열치열 데이’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이정훈 아이엠아이 대표는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지난 2011년부터 사옥 내 임직원 식당을 활용해 매주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기업소식 등에 대한 내용은 기업 커뮤니티 ‘아이엠아이 브랜드 스토리(http://blog.itemmani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