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안전운전 기능을 강화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을 출시한다.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은 안전코인 서비스, 휴식 권유 기능, 차선이탈경보 등을 적용해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비게이션이다.

 

대표적인 기능인 ‘안전코인 서비스’는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을 수행 시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게임 형식의 기능이다. 안전코인은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 패턴을 측정하고 이를 점수화해 잘못된 운전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iQ 3D 7000은 블랙박스와의 연동을 통해 차선이탈경보 시스템도 지원한다. 차선이탈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화면 위에 차선이탈을 상황을 표시하고 즉시 방향까지 정확히 경고한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에는 운전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안전운전 기능을 적용했다”며 “iQ 3D 7000은 초보 운전자를 비롯해 다양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올바른 운전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진=파인드라이브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