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오는 8월 13일 비아포렌식(viaForensic)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실무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교육센터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모바일 악성코드 유형 소개 및 분석 기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섹시큐리티의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보안 및 포렌식 솔루션 전문업체 비아포렌식스의 비아랩(viaLAB)을 통해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앱 카드 명의도용, 스파이 앱을 통한 사용자 정보 유출 및 통화 사용, 위조 앱, 하트블리드 취약점 공개 등으로 인해 은행, 증권, 보험, 카드사, 쇼핑몰, 공공기관 등의 분야에서 모바일 앱 보안 취약점 진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다수의 기업, 공공기관, 특수기관 등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실무용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및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시연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통신 보안 진단 ▲모바일 뱅킹 안전성 강화 ▲개인 정보 유출 진단 ▲스마트 오피스 환경의 기업 중요 정보유출 진단 등 최신 모바일 해킹 공격기법을 통한 모바일 보안 방안 확보와 스미싱 공격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최신 악성코드 공격 기법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