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불스원은 향수의 낙원 프랑스 그라스의 전통을 이어 받은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의 디자인을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유로피안 클래식 스타일로 중세유럽의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차량 내 장식 효과를 더욱 높였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전무는 “운전자 자신의 품격과 여유를 보여주기 위해서 차 안의 향기에 주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리뉴얼된 그라스 레스떼렐은 성공한 남자의 향기를 컨셉으로 한 세련된 향 외에도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불스원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