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네이트 모바일앱 5.0과 모바일웹의 리뉴얼을 마무리했다.

 

이번 네이트앱 5.0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이용자들의 사용상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 기존대비 풍부한 콘텐츠 제공 뿐만 아니라 큐레이션 고도화를 통한 개별서비스 노출을 강화함으로써 섹션별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른 접근이 용이해 졌다.

 

 

특히 하이브리드 앱으로 구현해 모바일앱과 모바일웹을 동일 구조로 변경해 모바일 웹에서도 모바일 앱과 같은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My 메뉴 제공을 통해 메일, 뉴스, 판 등 각 서비스별 바로가기 퀵 링크에서부터 히스토리, 설정 등 각종 메뉴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한다. 또 리뉴얼을 통해 5.0버전으로 통합시켜 그 동안 각 버전별로 개별 지원했던 관리 부담을 해소해 안정적인 서비스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앞으로도 정보 제공에 충실한 포털 앱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지속적인 사용편의성 개선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