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망에 700MHz 우선 배정 사실 아니다"

이진 기자
입력 2014.07.23 11:07 수정 2014.07.23 14:26

 


[IT조선 이진 기자]
700MHz 주파수의 주인공이 국가재난망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일부 매체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국가재난망에 700MHz
주파수를 우선 배정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미래부와 방통위가 통신/방송용 주파수
배정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래부와
방통위는 이번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보도에 나온 두가지 안을 논의했거나
확정된 내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지상파 방송
업계는 UHD TV 상용화를 위해 정부에 700MHz 주파수 배정을 요청해 왔다. 통신업계
역시 부족한 주파수 자원을 통신에 배정해 늘어가는 트래픽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정부 관계자는 "700MHz
대역을 재난망에 우선 배정하기로 확정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미래부·방통위
공동연구반에서도 700MHz 대역을 재난망으로 분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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