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종로구 관철동에 3호점을 오픈한다.

 

카페 코나퀸즈는 삼청동에 1호점, 명동에 2호점을 운영 중이다.

 

카페 코나퀸즈 종로점은 청계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00㎡ 규모에 1, 2층 총 60여 개 좌석이 마련돼 있다. 매장은 하와이 커피 농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프롬 팜 투 카페’(From Farm to Cafe)라는 슬로건 아래 하와이 코나(Kona) 지역에 대규모 자체 커피 농장을 두고 코나 원두를 직접 재배해 당일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 사진=카페 코나퀸즈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