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흥인터내셔널은 이태리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 라인업 중 차량용 타이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피렐리 용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피렐리 용인점은 단일 브랜드 ‘피렐리’에 특화된 매장으로 차량용 피렐리 타이어만을 위한 디스플레이 샵과 정비실, 재고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까지 갖췄다. 규모는 1317m²로 국내 피렐리 매장 중 최대 규모다.

 

피렐리 용인점을 총괄하는 김형태 기흥인터내셔널 사업기획팀 과장은 “피렐리 용인점은 오직 ‘피렐리 타이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매장”이라며 “국내 최고의 타이어 전문가들과 함께 피렐리 타이어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 부각 시켜 ‘프리미엄 타이어 서비스’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기흥인터내셔널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