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리코이미징이 펜탁스 K-3의 한정판 키트, '프리스티지 에디션'(Prestige Edition)을 출시한다.

 

이는 펜탁스 K-3의 TIPA 어워드 2014 베스트 DSLR 카메라 부문 수상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세계 2000대 한정 판매된다.

 

003.jpg

▲리코이미징 펜탁스 K-3 Prestige Edition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펜탁스 K-3 Prestige Edition은 K-3 카메라 본체와 배터리 그립, 배터리 2개와 합성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카메라 본체와 배터리 그립은 건 메탈 재질로 꾸며졌다. 건 메탈 재질은 내구성이 높고 부식되지 않으며 은은한 광택을 자랑한다. 스트랩에는 2013 TIPA 베스트 DSLR 카메라 로고가 새겨졌다.

 

 001_s.jpg002_s.jpg

▲리코이미징 펜탁스 K-3 Prestige Edition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펜탁스 K-3 Prestige Edition의 본체 성능 자체는 이전 출시된 펜탁스 K-3과 같다. 리코이미징은 이 제품을 8월 8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일본 기준 12만 엔.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