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세 제이지 결별. (출처=그래미 어워드 2014 홈페이지)

 

비욘세와 제이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시 불륜 스캔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전면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불륜설이 또 다시 불거져 나오기도 했다.

 

한편 제이지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마이아 해리슨은 1998년 1집 앨범 ‘Mya’로 데뷔했으며 최근 미국 ABC의 인기프로그램 ‘스타와 함께 춤을 시즌9’에 출연했다.

 

비욘세 제이지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제이지 결별, 천하의 비욘세를 두고 바람을”, “비욘세 제이지 결별, 비욘세가 아깝다”, “비욘세 제이지 결별, 마리아 해리슨 별로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