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인텍앤컴퍼니(대표 조덕현)가 레노버의 초경량 아이디어패드 ‘S20-30’ 시리즈를 공식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노버 S20-30 시리즈는 2.16GHz로 동작하는 최신 인텔 베이트레일N 프로세서와 4GB DDR3L 램, 500GB HDD를 갖춘 11.6형 노트북이다.

 

윈도 8.1이 기본 탑재돼 있으며, 원키 리커버리 기능으로 간편하게 백업과 복구가 가능하다.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 및 720p 웹캠이 장착돼 있으며, USB 2.0 포트 2개, HDMI 포트, 2-in-1 카드리더기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에너지 매니저로 배터리를 최대 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격은 39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20-30(사진= 인텍앤컴퍼니)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