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한국타이어가 2014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615억 원과 영업이익 2512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 중 약 30%는 초고성능 타이어가 담당하며 내실있는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하락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착공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의 리더십 강화 및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제고로 글로벌 톱 타이거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사진=한국타이어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