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삼성전자가 지난 24일부터(현지시간) 나흘간 진행된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4’에서 자사의 ‘갤럭시 탭S’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매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이자 관련 산업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파트너십을 맺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탭S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높은 색 재현력과 명암비 등 화질을 강조한 프리미엄 태블릿 PC로, 특히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행사 기간동안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 파트 1>의 예고편 독점 공개, 팬과 출연 배우의 만남을 진행했으며, 팬들과 배우들은 갤럭시 탭S와 삼성 레벨을 통해 예고편 영상을 감상하기도 했다.

 

또한, 마블 부스에서도 갤럭시 탭S를 설치하고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의 일부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탭S'는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색 재현력과 높은 명암비 등 최상의 화질을 갖춘 프리미엄 태블릿이며, 특히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