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알파 시스템 컨설팅 스토어(Alpha System Consulting Store)’를 29일 개장한다. 이번 오픈 매장은 서울, 충청,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의 총 8개 매장이다.
알파 시스템 컨설팅 스토어는 소니의 렌즈 전문 컨설턴트들을 통한 제품 상담은 물론, 소니의 다양한 카메라 렌즈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소니코리아는 알파 시스템 컨설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매장을 방문해 렌즈를 상담한 사용자에게 선착순으로 소니 정품 USB 메모리(USM8SA1)을 증정한다.
▲소니 알파 시스템 컨설팅 스토어 오픈 (사진=소니코리아)
렌즈 구매자에게는 칼자이스 렌즈 UV 필터, 칼자이스 머그컵과 소니 알파 기념 스티커 등 알파 시스템 컨설팅 스토어에만 제공하는 특별 사은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추가로 버팔로 모히칸 돔텐트, 이글루 아이스박스, 라이카 프리미엄 하이라이트 레인지, 5000mAh의 고용량 소니 휴대용 보조배터리(CP-F5) 중 원하는 상품 1가지를 오픈 이벤트 기간 동안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알파 시스템 컨설팅 스토어의 최적화 된 카메라 컨설팅 서비스로 알파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진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알파 시스템 컨설팅 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