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게임업계 큰 손인 미국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자사 엑스박스원 게임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과금제를 내놓았다.

 

이 과금제는 ‘EA Access’란 서비스 이름 하에 한 달에 4.99달러를 지불하면 ‘배틀필드4’ 등 다수의 EA게임을 마음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A Access’는 현재 미국에서 베타 테스트 중이며,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는 ‘배틀필드4’, ‘매든 NFL 25’, ‘페글2’, ‘피파14’를 플레이 할 수 있다.

 

‘EA Access’는 월간 4.99달러 외에도 년간 29.99달러의 이용 요금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권 구입은 온라인 마켓인 엑스박스 라이브 상에서 판매된다.

 

▲ 이미지=EA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