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한국공항공사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표식사인 교체는 국제선은 25년, 국내선은 17년만이다.

 

새로운 표식사인은 공항명인 ‘김포’ 옆에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를 더했다.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함이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의 표식사인도 새 것으로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