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금호타이어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휴게소로는 화성 휴게소, 강릉 휴게소, 기흥 휴게소, 군산 휴게소, 함안 휴게소 등이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금호타이어 전문가들이 타이어 공기압 보충 및 마모 상태 점검, 위치교환, 밸런스 점검, 워셔액 보충 등 각종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 안내 및 신제품 ‘솔루스 TA31’ 를 비롯해 프리미엄 타이어 등 금호타이어 대표제품을 둘러보고 개인 맞춤형 타이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휴가철인 여름에는 차량의 이동거리가 많아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 점검은 필수”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인 고속도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금호타이어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