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닌텐도 젤다의 전설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새로운 보드게임이 등장했다.

 

USA오폴리(USAopoly)는 닌텐도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개발한 ‘모노폴리 젤다의 전설 (Monopoly : The Legend of Zelda)’를 내달 15일 미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 모노폴리 `젤다의 전설` (사진=USA오폴리)

 

이번 모노폴리 젤다의 전설 특별판은 젤다의 전설에 등장하는 장소와 캐릭터, 제품의 특징을 넣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모노 폴리에 등장하는 기회 카드는 '빈 병'으로, 집은 '데크의 나무 아이', 호텔은 '데크의 나무'로 변경해 제작됐다. 또 플레이어의 위치를 나타내는 프레임은 활과 화살, 훅 샷 등 친숙한 아이템을 그대로 옮겨 제작됐다.

 

모노폴리 젤다의 전설은 현해 게임스탑을 통해 39.99 달러(한화 약 4만원대)에 예약 판매 중이다.

 

 

▲ 모노폴리 `젤다의 전설` (사진=USA오폴리)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