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신한정보통신(대표 신우규)이 하드웨어 RAID 카드를 기본 장착한 5베이 NAS ‘와이즈기가 UB-5500 플러스(PLUS)’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와이즈기가 UB-5500 플러스는 NAS에 장착되는 여러 개의 HDD를 구성하는 RAID를 소프트웨어 방식이 아닌, 하드웨어 RAID 카드 장착으로 안정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웹하드 서비스가 기본 내장돼 있으며, 도메인을 직접 제품에 연결해주는 독자 도메인, PC에서 NAS로 자동 백업하는 세이프드라이브 등의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신우규 신한정보통신 대표는 “와이즈기가 UB-5500 플러스는 하드웨어 레이드를 장착해 데이터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기본적인 NAS 기능 외에도 기존 서버에서의 로그 백업, DB 백업, 메일 백업 등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백업 장비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UB-5500 플러스는 와이즈기가 공식 판매샵 프라이스뷰(www.priceview.co.kr)를 비롯해 각종 컴퓨터 전문몰 및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