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KT(회장 황창규)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 10일 영화 시사회 및 영화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 봉만대 감독과 어린이들이 스마트폰 영화 시나리오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이날 행사에는 봉만대·이호재·윤종석 등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 감독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화감독·배우의 꿈을 가진 섬 어린이들의 멘토가 돼 스마트폰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날 제작된 작품은 오는 9월 15일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서 특별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