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수도권 첫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문을 연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오는 13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복합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수도권 지역에 처음 건립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행사에는 국회 윤관석 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노경수 인천광역시 의회의장 등 정·관계 인사와 방송사 및 언론사 등의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한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며, 이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건립 경과보고 및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미디어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는 미디어교육실, 미디어체험관, 스튜디오, 녹음실, 편집실, 장비 대여실 등 시설이 갖춰져 있다.

 

방통위는 지난 2005년 부산, 2007년 광주, 지난달 강원과 대전에 이어 이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를 개관하게 됐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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