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뉴젠씨앤티(대표 왕규희)가 80플러스 실버 인증을 받은 ‘슈퍼플라워 SF-600R14SE SILVER GREEN FX’의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뉴젠씨앤티

 

슈퍼플라워 SF-600R14SE SIVER GREEN FX은 정격 600W 출력의 제품으로 99.6%에 달하는 12V 가용력에 최대 90%에 가까운 효율과 아이들(idle) 상태(약 40W)에서도 82% 이상의 높은 효율을 제공해 전력 낭비를 최소화했다.

 

또 LLC 공진회로와 일본 Chemi-con사 105도 메인콘덴서, 독일 Infineon CoolMOS, CoolSET 등 고급 부품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최대 부하에서도 1200~1300rpm으로 작동하는 120mm 쿨링팬으로 소음을 줄였다.

 

또 입력 전압에 상관 없이 사용 가능한 프리볼트 입력을 지원하며, 7년의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한편, 슈퍼플라워 SF-600R14SE의 예약 판매는 12일 오후2시부터 100대 한정으로 11번가를 통해 진행되며, 예약 판매 가격은 5만 9900원(정상가 7만 6000)이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