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SK C&C는 지난 4월 SK C&C와 중국 상하이 운봉자동차회사가 합작해 설립한 ‘운봉엔카 중고차 경영서비스 유한회사’가 상하이 홍커우 공원 인근에 직영 매장 1호점 ‘운봉엔카 홍커우 지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 13일 박성철 SK C&C 엔카사업부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짱요쉐 운봉그룹 총재(왼쪽 두번째)가 ‘운봉엔카 홍커우 지점’ 오픈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C&C)

 

‘운봉엔카 홍커우 지점’은 대형 쇼핑몰과 경기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370 ㎡의 대형 자동차 전시장도 갖추고 있다. 자동차 구매고객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플래그샵’이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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