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브리지스톤이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렉서스의 신형 SUV ‘NX’에 브리지스톤 타이어 ‘듀얼러 H/L 33’을 기본 타이어로 공급한다.

 

렉서스NX에 공급될 브리지스톤 타이어 듀얼러 H/L 33은 핸들링과 안정성, 연비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라인은 일반 도로부터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 렉서스 NX(사진=렉서스)

 

저회전저항 타이어로 설계된 듀얼러 H/L 33은 렉서스 NX의 핸들링과 안정성, 향상된 연비 성능을 발휘하는데 최적의 타이어로 평가된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H/L 33은 렉서스 NX200t와 NX300h에 각각 장착되며 한국에서 판매될 렉서스NX 모델에는 235/55 R18 100V 규격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 사진=브리지스톤 타이어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