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2014년 8월 14일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로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했다.

 

그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부빌딩에 위치했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국내 수입타이어 시장의 성장과 국내 경영활동의 확대로 보다 넓은 사무 공간 인프라를 필요로 했다. 이에 이번에 역삼동 GS타워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 기존에 써오던 기업 연락처는 변동이 없다.

 

신구 진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장은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매진해왔고 수입타이어 브랜드 중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브리지스톤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