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FPS 게임 ‘서든어택M: 듀얼리그’의 BI(Brand Identity)를 최초로 공개했다. 

 

서든어택M: 듀얼리그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FPS 게임으로, 국내 최고 FPS 게임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가 ‘몬몬몬 for Kakao’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 모바일  모바일 FPS 게임 ‘서든어택M: 듀얼리그’ BI (사진=넥슨지티)

 

특히 이 게임은 온라인 FPS ‘서든어택’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담은 것이 특징. 이를 토대로 서든어택M: 듀얼리그 고유의 조작방법을 개발하고 UI(User Interface)를 최적화했다. 또 1:1대전은 물론 최대 6명이 벌이는 실시간 3:3대전이 가능하다. 

 

김대훤 넥슨지티 개발본부장은 “FPS 개발명가 넥슨지티의 노하우를 동원해 모바일에서 서든어택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는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서든어택M: 듀얼리그가 서든어택의 명성을 잇고 모바일 FPS 게임 대중화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든어택M: 듀얼리그는 오는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