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가 애플 맥(Mac) 사용자를 위한 개인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포 맥’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 버전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맥 컴퓨팅 환경에서 데이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 이미지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포 맥(사진= 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의 통합 데이터 보호 기술 ‘애니데이터’가 적용된 데이터 이중 보호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쉽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 따라 맞춤화가 가능해 하드웨어 및 클라우드 등 다양한 위치에 백업이 가능하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가상 머신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모든 문서, 윈도 애플리케이션과 각종 세팅의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상 윈도를 자주 사용하는 국내 맥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하다.

 

넷 메이플(Nat Maple) 아크로니스 글로벌 컨슈머 사업부 부사장은 “윈도 PC용 데이터 보호 시장을 선도하던 아크로니스가 이제 한발 더 나아가 전 세계 맥 사용자들을 위한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포 맥은 국내에 오는 9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