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전국 70곳 이마트 매장 문화센터에 홈보이 시연존을 만들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LG유플러스

 

홈보이는 전화와 오디오, TV, 전자책, 보안서비스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올인원 가전이다.

 

사용자는 ▲80여개의 실시간 방송 채널 및 VOD를 제공하는 U+HDTV ▲320만여곡의 음원이 수록 된 Mnet ▲초/중/고 EBS강의를 볼 수 있는 EBS 홈스쿨 ▲1만여권의 전자책 ▲2000여편의 영어·한글 동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홈보이 시연존 설치를 통해 이마트 문화센터를 방문하거나 자녀의 문화센터 강좌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