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처=김현중 공식 홈페이지)

 

김현중이 폭행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22일 “피해자 진술까지만 받았고 김현중의 진술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아직 조사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혐의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가해왔다며 김현중을 형사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 확인이 가장 중요해 현재 알아보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정확한 진상과 경위를 파악하고 공식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며 오는 24일 예정된 태국 방콕 공연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취소하기엔 시간이 빠듯하고, 계약 문제도 얽혀있다. 팬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계획대로 공연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중 폭행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혐의, 아직 기소도 안된 상태인데 두고봐야", "김현중 폭행 혐의, 쌍방 입장 다 들어야한다", "김현중 폭행 혐의, 소환조사 한다니 궁금하다", "김현중 폭행 혐의로 피소된것 자체가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