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이하 소년들로 구성된 한국 리틀 야구 대표팀이 29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 리틀 야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리고 있는 리틀리그 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를 상대로 1-0 리드하고 있다.

 

한국팀은 인터내셔널 그룹 결승에서 일본을 12-3으로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리틀 야구 한국팀은 미국팀과 1회초 공격에서 황재영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따냈다.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황재영은 적시 2루타를 만들어내며 선취 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리틀리그 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전 한국과 미국의 경기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단독 중계하고 있다.

 

▲ 사진 펜라이브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