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선]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남기)가 전국의 지역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우리동네 가수왕’을 제작·방영한다.

 

▲ '우리동네 가수왕' 시상식 (사진=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8월 22일 ‘우리동네 가수왕’ 청주시 공개녹화를 시작으로 내달 27일 광주, 이어 창원·대구 등 총 6개 도시를 3개월 간 순회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가수왕’은 일반 시청자들이 참여해 지역 가수왕을 선발하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공연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청주시 편은 개그맨 박성광이 사회를 맡고  설운도·레이디티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의 깊이를 더하고, 시청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