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피씨팝컴퍼니(대표 안용모)가 ‘Meic’사의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을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이미지=피씨팝컴퍼니

 

Meic은 해외 유명 브랜드에 OEM으로 파워서플라이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Active PFC를 내장한 500W와 600W 2종이다. 더블 포워드 컨버터 회로를 채택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을 높였다.

 

또 안정적인 시스템을 위해 각종 보호 회로를 내장했으며, 처음부터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였다고 피씨팝컴퍼니 측은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