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에 따르면 추석선물로 부모님을 비롯해 가족, 친지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안마의자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품의 기본 기능을 넘어 감성적 가치와 혜택까지 고려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프리미엄급 명품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추석선물 용도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의 발길이 급증하고 있다”며 “비교적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한번에 목돈이 들어가는 ‘구매’ 대신, ‘렌탈’방식으로 선물을 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완연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팬텀, 프레지던트 등 프리미엄 제품이 최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전체 판매 비중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의 80% 이상이 렌탈 방식으로 이들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이 바디프랜드 측의 설명이다.

 

▲ 바디프랜드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바디프랜드)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모델은 단연 ‘팬텀(렌탈료 월 11만 9500원)’과 ‘프레지던트(렌탈료 월 7만 9500원)’가 손꼽힌다. 이 두 제품은 사람이 직접하는 듯한 안마감을 통해 신체의 피로회복은 물론이고,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까지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기존 팬텀 제품에 충격과 마찰, 소음에 강한 ‘폴리우레탄’ 소재를 코팅해 디자인과 내구성, 사용성을 두루 높인 최고급 ‘팬텀 블랙에디션’까지 출시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바디프랜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총 4500만 원 상당의 ‘금빛 대보름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시가 780만 원 상당의 골드바 100g(1명)과 280만 원 상당의 골드바 37.5g(5명), 22만 원 상당의 골드바 3.75g(50명)을 증정한다. 아쉽게 골드바에 당첨되지 못한 고객 500명에게는 2인 온라인 영화 예매권이 제공된다. 

 

‘금빛 대보름 한가위 대축제’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TV 홈쇼핑 방송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이태리산 100%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등 바디프랜드 제품에 대한 렌탈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자동응모된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