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후지필름이 새로운 발색 설정 기능, 필름 시뮬레이션 '클래식 크롬'을 발표했다.
클래식 크롬 필름 시뮬레이션은 다큐멘터리 혹은 길거리 스냅에 알맞은 설정으로 깊이있는 색상과 뛰어난 음영 표현력이 매력적이다.
▲클래식 크롬 설정 예제 이미지 (사진=후지필름)
후지필름은 클래식 크롬 설정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하면 부드러운 계조와 독특한 색조를 표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후한 느낌도 인상적이다.
▲클래식 크롬 설정 예제 이미지 (사진=후지필름)
후지필름 클래식 크롬 설정 필름 시뮬레이션은 신제품 X30을 비롯해 이후 출시되는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에 적용될 예정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