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이하 제이씨현)이 무소음으로 작동하는 미니 사이즈 그래픽카드 ‘GIGABYTE 지포스 GT730 2GB 미니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GIGABYTE 지포스 GT730 UD2 2GB 미니미 (사진=제이씨현)

 

케플러 아키텍처와 DDR3 메모리가 적용된 GIGABYTE 지포스 GT730 UD2 2GB 미니미 제품은 902MHz의 베이스 클럭에 384개의 CUDA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Adaptive V-sync’ ‘PhysX’ ‘FXAA/TXAA’ 등 최신 기술로 보다 빠르고 사실적이며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한다.

 

특히 팬이 없는 방사형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채택해 소음 없이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며, 기가바이트만의 ‘Ultra Durable2’ 설계 기술과 고급 부품으로 구성된 전원부로 낭비 전력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

 

또 HDMI와 D-SUB, Dual-Link DVI-D 출력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HDMI로 연결 시 최대 4K급 해상도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또 LP(Low Profile) 사이즈로 미니PC나 슬림PC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