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SK텔링크(대표 서성원)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국제전화 서비스 부문에서 '국제전화 00700'이 6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 SK텔링크 회사 전경(사진=SK텔링크)

 

올해 '국제전화 00700'은 NBCI를 포함해 국가고객지수(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까지 국내 4대 고객만족 지수를 석권했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경쟁력을 26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지수다. 올해 NBCI 평가에서 '국제전화 00700'은 경쟁사 대비 브랜드 인지도·브랜드 이미지 및 구매의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성원 SK텔링크 대표는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이 6년 연속 NBCI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중심 경영의 결과”라며 "고객가치와 기업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