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KT 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호평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KT(회장 황창규)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의 초고속 인터넷·IPTV·국제전화 부문에서 자사 통신 서비스인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 '국제전화 001’이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 사진=KT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NBCI는 고객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이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한 브랜드 인지도·이미지·충성도 등을 종합해 각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NBCI에 따르면 ‘올레 인터넷’·‘올레 tv’·국제전화 '001’은 각각 초고속 인터넷, IPTV, 국제전화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레 인터넷’은 2004년 이후 11년 연속 1위, ‘올레 tv’는 최근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담당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의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